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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브레이크뉴스] 노마진으로 결혼예물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
작성자 더돌마스터 (ip:)
  • 작성일 2011-08-02 19: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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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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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진으로 결혼예물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

종로예물업체 '더돌' 가격 폭등에도 3개월 전 시세로 노마진 예물 판매해 화제

 

▲ 종로예물업체 더돌,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로 인기     © 이대연 기자

예물은 신혼집과 더불어 예비 신혼부부들이 가장 큰 고민 거리다. 반지나 목걸이 같은 예물은 모두 귀금속과 보석류이기 때문에 지갑 사정이 좋지 않은 예비 부부들은 허리가 휠 정도다.
 
물론 예물비용 가운데 상당 부분은 양가 부모님들이 지원해주긴 하지만 다 큰 성인이 손을 벌리기도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종로에 위치한 예물업체인 더돌(대표 최성규)이 예물을 패키지로 묶어 초저가로 판매하는 노마진 판매를 1년째 이어오고 있어 예비 부부들에게 비상한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KBS생생정보통’, ‘뉴스광장’ 등에 소개되기도 했던 더돌은 보통 판매가의 30% 저렴하게 가격을 낮췄으면서도 디자인 선택까지 할 수 있는 초저가 상품인 노마진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어 예비 부부들의 마음 고생을 덜어주고 있다.
 
그런데 최근 예비 부부들의 마음 고생을 덜어준 대신 더돌에게 고민이 생겼다. 현재 더돌의 초저가 노마진 패키지는 3개월 전 시세로 판매하고 있는데 워낙 예물 가격이 오르다보니 이제는 손해를 보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원래부터 마진 없이 팔고 있었던데다가 하루가 멀다하고 오르는 귀금속과 보석류를 3개월째 같은 가격이니 손해를 보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이런 상황에서 예비 부부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예물을 마련할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몰리다보니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애매하기까지 하다.
 
그러나 더돌은 가격이 폭등했다고 해서 당초 약속을 깰 생각이 없다고 단언한다. 다소 가격의 부담이 있긴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고객들과의 신뢰이기 때문에 당초 약속대로 8월말까지 지금 가격을 고수한다는 방침이다.
 
또 더돌은 비수기로 비교적 금과 다이아몬드 가격이 안정적인 7, 8월에 미리 계약하고 이후 예물을 찾을 때 잔금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예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며 아직 결혼 날짜가 많이 남은 예비 부부들도 가격이 저렴한 지금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한편 더돌은 노마진 예물 판매 뿐 아니라 지방에서 올라온 손님들을 위해 교통비 지원과 우선 상담을 해주는 '지방 고객 특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예물 견적과 시세 등을 제공하는 무료 어플리케이션까지 제공하고 있다.
 
또 더돌은 예물을 구입한 예비 신부에게 러블리 웨딩슈즈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베스트커플 선발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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