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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 - 동아닷컴] 발빠른 예비부부들은 안다! 종로 결혼예물전문점 ‘더돌’
작성자 더돌마스터 (ip:)
  • 작성일 2011-04-22 17: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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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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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결혼시즌이 왔다. 그러나 각종 생활물가가 상승하면서 가전, 가구, 귀금속 등의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며 혼수와 예물을 준비해야 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은 허리가 휘어질 지경이다. 특히 금, 다이아몬드 등의 보석류 가격이 상승하며 결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결혼예물 때문에 고민하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통큰치킨, 통큰 LED TV 등 통큰 가격 파괴를 이어 결혼 예물 시장에도 ‘통큰예물’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서울 종로에 위치한 더돌예물전문점(대표 최성규, www.thedol.co.kr) 이다. 더돌은 통큰예물을 선보이며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 알뜰한 결혼준비를 돕고 있는 것.
 
하지만 ‘어떻게 통큰예물을 판매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기 마련. 더돌예물전문점은 예물을 패키지 상품으로 묶어 보통 판매가의 30% 저렴한 가격으로 낮춰 노마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디자인 선택을 소비자가 직접 할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또한 올해로 오픈 10년째를 맞이하는 더돌예물전문점은 예물 가격은 ‘정직’, 디자인은 ‘세련’, ‘신뢰’가 최우선이라는 경영방침을 세워 지금까지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더돌만의 참신한 마케팅은 얼마전 방송된 KBS 뉴스광장(톡톡생활)에 소개되기도 했다. 독특한 디자인, 정직함을 바탕으로 한 초저가 예물세트로 경제사정에 민감한 예비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방송이 보도돼 다시 한번 주목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더돌은 예물경매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얼마전 실시한 경매에서는 조은영(29, 신사동)씨가 1차 경매를 통해 시중가의 반값하는 다이아몬드 5부를 낙찰받았다.
 
조씨는 “예물을 준비하던 차에 이곳에서 예물경매를 실시하는 것을 보고 큰 기대없이 참가했다”며 “며칠 후 경매에 낙찰됐다는 전화를 받고 기뻤다. 더돌의 통큰 신화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돌예물전문점은 최근 스마트폰이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금시세, 다이아시세, 예물견적보기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여 수요자들에게 발빠른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결혼예물, 결혼선물. 알뜰한 예비부부들이라면 치솟는 물가 걱정 대신 통근예물로 스마트하게 결혼준비 해보는 것은 어떨까.


[기사바로가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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